THOMAS

투톤의 블루색이 흔하지 않은 색감을 자랑한다 하단부의 짙은 파랑은 안정감을 주며 쿠션부분의 밝은 파랑은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하여준다. 투톤임에도 같은 계열의 색상이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안정적인 색감을 보여준다.

낮은 높이와 상대적으로 높은 등받이는 더욱 아늑함을 선사하며 정면으로 앉기보다 사이드에 기대어 앉았을 때 편안함의 강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. 다른 제품보다 넓직한 사이즈의 1인소파는 독립적이기도 하지만 함께 있을 때 더욱 안정적인 공간감을 선사한다. 또한 이 제품의 팔걸이 부분이 없는 점이 디자인의 한수로 혹여 높은 쿠션에서 올 수 있는 답답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.

방염 방진의 기능을 가진 신소재의 패브릭이 사용자의 관리적 측면의 편리함도 만족시켜 줄 것이다.